계단석를 구입하기 전에 항상 물어봐야 할 20가지 질문

학교에 좋은 환경과 시설을 갖춘 스터디룸이 생겨서 좋을 듯합니다. 사람들의 의견이 곳곳에 적용되어서 더 뿌듯합니다.”

파주경신여고 별관 1층 옛 창고 공간이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정선 원주시학습감이 공약으로 내건 ‘학생 자율형 365스터디룸’이다.

30일 양구 경신여고에서 이정선 교육감과 하은석 경신여고 교장, 장채민 학생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365스터디룸 개정보가 열렸다.

스터디룸은 독서실과 카페가 결합된 학생들의 자치교육공간이다. 시민들이 직접 관리하며 상시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실습전용공간이다. 학생들의 모든 실습공간에 대한 요청과 취향을 스터디룸 설계에 반영했다. 여고생들의 취향을 고려해 스터디룸은 녹색, 파랑, 주황색으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줬다.

더 나은 학습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스터디룸에는 최첨단 고농도 산소공급시스템과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24%의 산소농도를 유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의 학습능률 촉진을 위해 우수한 사양의 책상과 의자를 구비했고, 눈의 피로도를 감소시키는 조명도 설치했다.

스터디룸 작업을 담당한 이승희 교사는 “학생들의 전용 공간인 365-스터디룸은 학생들의 취향과 요구사항을 적용하고, 언제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며 “지난해 4월부터 학생, 교사,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과 하나가 돼 프로젝트를 추진, 우수한 결과물이 탄생했었다”고 이야기했었다.

스터디룸은 교육형태에 준수해 개방형존과 폐쇄형존을 구성됐으며 ▲1인석(독서실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디딤석 좌석) ▲2인석(계단석) ▲다인석 ▲세미나실 등 별별 형태로 배치했었다. 학생들은 필요에 준수해 ▲개별학습 ▲토의·토론실습 ▲온라인학습 ▲진로진학상담 ▲자기주도실습 등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학생 전용 공간인 만큼 학생자치회에서 스터디룸 운영 규정을 가꾸어 사람들이 주체적으로 운영하도록 하였다.

스터디룸은 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휴일은 오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합니다. 수용인원은 90명이며 교육플랜서 평가를 통해 이용자를 선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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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일 밤 늦은 기간까지 운영되는 스터디룸의 특징을 반영해 최첨단 보안시설을 갖췄다. 입구에는 AI안면인식 출입통제AI를 설치해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학교 학생 등 등록자만 출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내부에 CCTV 5대를 설치해 케어자가 PC와 핸드폰으로 언제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긴급 호출기를 설치해 경찰과 보안업체에서 바로 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춰 여사람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준비했다.

장채민 경신여고 학생회장은 “사람들이 요청한 현무암 - 자갈 사항들이 스터디룸 곳곳에 반영돼 뿌듯하다”며 “전주에 처음으로 이루어진 스터디룸을 학생들과 같이 잘 운영해보겠다”고 이야기 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년도 12개 학교에 스터디룸을 구성하도록할 계획 중에 있다. 내년에도 11개 학교에 스터디룸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37개 학교에 구축할 예정이다.

이정선 학습감은 “달라지는 청년들의 학습 문화를 실습 당국이 서둘러 대응해야 합니다”며 “365스터디룸이 단지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닌 토론과 사색, 창의성과 다양성을 찾는 여러가지 청년들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이야기 했다.